박지성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처음 출전한 프리시즌 매치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박지성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일랜드 프로리그 베스트 11과 친선전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8일 첼시와 커뮤니티실드 경기 직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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