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만찬은 한식으로 준비됩니다.
이는 PGA챔피언십의 전년도 우승자가 메뉴를 정하는 관례에 따라, 지난해 아시아 첫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던 양용은이 올해 만찬을 한식을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우승자 만찬에는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총재를 맡은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되는 한식 풀코스 요리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에게 제공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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