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 첫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 초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추신수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쓰자카의 151km짜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36일 만에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2년 연속 20-20 클럽 가입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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