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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을 누르고 주말 3연전 첫 게임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롯데는 홈런 3개로 한화를 가볍게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11경기 동안 안타를 치지 못했던 이대형이 드디어 안타를 뽑아냅니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루 주자 이택근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LG는 6회 말에 다시 분위기를 띄웁니다.
오지환의 1루수 내야 안타 때, 2루 주자 조인성이 재치있게 홈을 파고들어 득점을 올립니다.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 이택근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 인터뷰 : 이택근 / LG 트윈스 1루수
- "초구를 봤는데 (정)현욱이형 볼이 전광판에 152km가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볼이 아주 좋아서 무조건 직구 타이밍에 나갔던 게 잘된 것 같습니다."
LG는 삼성을 8대3으로 누르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 스탠딩 : 김관 / 기자
- "LG 선발 투수 강철민은 투구수 54개에서 강판했습니다. 박종훈 감독의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 덕에 LG는 리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편, 롯데는 대전 원정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앞세워 한화를 11대3으로 눌렀습니다.
특히 이대호는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KIA를 3대2로 꺾고 삼성과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줄였고, SK는 넥센을 8대4로 눌렀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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