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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원이 K리그 16라운드 인천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는데요.
'조광래호 1기'에 이름을 올린 수원 미드필더 백지훈이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루하게 이어지던 '0의 행진'을 끝낸 건 인천의 자책골이었습니다.
전반 37분 수원 염기훈이 올린 왼발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 안재준의 머리에 맞고 인천 골문을 허물었습니다.
행운의 골로 앞서간 수원은 4분 뒤 나온 백지훈의 골로 한 걸음 더 달아났습니다.
경기장 귀빈석에 앉아있던 축구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백지훈의 활약을 주의 깊게 지켜봤습니다.
▶ 인터뷰 : 백지훈 / 수원 미드필더
- "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팀에서 반드시 게임을 뛰어야 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계속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후반 16분 이현진의 골을 더해 유병수의 페널티킥 골 등으로 따라붙은 인천을 3-2로 꺾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백지훈은 인천을 상대로 대표팀 복귀 자축포를 터트리며 경기장을 찾은 조광래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지훈과 함께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은 수원 수비수 황재원은 경기중 발목을 다쳐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한편, 제주는 광주를 4-0으로 꺾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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