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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달아오른 방망이가 식을 줄 모릅니다.
최근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인 이대호가 이 부문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일요일(8일) 한화전.
롯데 이대호가 '괴물'로부터 홈런을 뽑아냅니다.
팀이 0대3으로 뒤진 8회에 류현진의 직구를 잡아당겨 투런 아치로 5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이대호는 새로운 기록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차우찬이 등판하는 삼성전에서 홈런을 뽑아낸다면, 6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역대 최다인 6경기 연속 홈런 기록은 1999년에 이승엽과 용병 스미스, 2003년에 이호준만이 기록했습니다.
상승세의 이대호는 올 시즌 홈런 40개 돌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34개의 홈런을 쳐낸 이대호가 올 시즌 홈런 40개를 돌파해 타이틀을 차지한다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40홈런 고지를 달성한 홈런왕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대호의 기록 달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전형적인 '여름 사나이'인 이대호는 6월과 7월에 각각 홈런 12개, 7개를 쳐냈습니다.
동기생이자 경쟁자인 김태균이 일본으로 진출한 첫해.
이제 한국프로야구는 이대호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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