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윤지가 시즌 2승 고지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조윤지는 제주 서귀포시 더 클래식 골프장에서 열린 넵스 마스터피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서희경은 조윤지에 2타 뒤진 8언더파로 윤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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