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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기록 달성 가능성을 김관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다 타이틀 획득 기록은 5관왕이었습니다.
91년 빙그레 장종훈, 94년 해태 이종범, 99년 삼성 이승엽이 각각 5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현재 타격 7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공식 기록으로 집계하는 공격 8개 부문 중 도루를 제외한 7개 부문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최고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대호의 타격감이라면 시즌 끝까지 타이틀을 지킬 가능성이 큽니다.
관건은 타율과 출루율입니다.
2위 홍성흔이 왼 손등 부상으로 타율 3할5푼6리, 출루율 4할3푼4리로 시즌을 마쳤기 때문에 이대호는 홍성흔의 기록 이상을 유지해야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대호는 현재 타율은 홍성흔에 1푼, 출루율은 5리 앞서 있습니다.
타율과 출루율이 워낙 높아서 유지에도 상당한 노력이 들어갑니다.
특히 타율의 경우, 남은 24경기에서 매 경기 4번 타석에 나선다고 가정했을 때 경기당 1.25개 이상의 안타를 쳐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대호는 결국 매 경기 2안타씩을 쳐야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이대호가 타율과 출루율을 지켜내고 전무후무한 타격 7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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