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섰습니다.
신지애는 어제(23일) 발표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지만, 공동 4위에 오른 수잔 페터르에게 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시즌 5승을 거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크리스티 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청야니(대만)와 최나연은 5·6위를 유지했고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김송희는 10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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