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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나지완이 홈런포로 KIA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라호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거침없던 롯데의 연승 행진이 6경기에서 끝났습니다.
1회 최희섭이 이대호의 타구를 놓칠 때만 해도 분위기는 롯데였습니다.
타선의 힘을 내세운 롯데는 1회에만 5점을 얻으며 5대2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KIA를 구한 건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나지완.
1회 선제 홈런을 터뜨렸던 나지완은 1점 차로 따라붙은 8회 롯데의 세 번째 투수 강영식에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역전에 성공한 KIA 벤치는 곧바로 윤석민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8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윤석민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대5 승리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윤석민은 9회 조성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3연패를 끊은 KIA는 4위 롯데와의 승차를 5경기로 좁히며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잠실에서는 LG 조인성이 두산을 상대로 시즌 96타점째를 올리며, 박경완을 넘어 포수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는 갑자기 쏟아진 비로 5회 강우 콜드 게임이 선언돼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SK와 넥센의 문학 경기도 비로 취소됐습니다.
MBN뉴스 라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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