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주심이 항의하던 선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유럽 스포츠전문 사이트 유로스포트는 "브라질 세아라주 바레이라에서 치러진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심판이 반칙에 항의하는 선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나서 도망쳐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경기여서 현장에 경찰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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