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의 '간판'인 이용대-정재성 조가 2010 세계개인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사푸트라-위자야 조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는 대만의 리성무-치엔유친 조에 0대 2로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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