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후 도망간 혐의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용찬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6일) 새벽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66%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앞서가던 쎄라토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산 구단은 세이브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마무리 투수 이용찬의 징계 수준을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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