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앙헬 카브레라와 카밀로 비예가스가 이달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합니다.
카브레라는 2007년 US오픈과 2009년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으로 떠오른 선수이며, 비예가스 역시 PGA투어 3승을 거둔 차세대 스타입니다.
또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와 노승열, 배상문, 김대현 등이 함께 출전해 샷 대결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8억 원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걸려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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