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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이 이란과 평가전에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어이없는 백패스로 무너지며 역대 전적에서도 8승7무9패로 열세가 됐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표팀은 전반 2분 만에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청용이 박주영의 도움을 받아 이란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득점 기회를 날린 대표팀은 기성용의 코너킥에 이은 홍정호의 헤딩슛으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상대를 몰아붙이던 대표팀은 전반 34분 어이없게 골을 내줬습니다.
이영표의 백패스를 상대 미드필더 페즈만 누리가 가로챘고, 마수드 쇼자에이에게 패스해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1분 실점 위기를 정성룡의 선방으로 간신히 넘긴 대표팀은 여러 차례 동점골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놓치며 무너졌습니다.
▶ 인터뷰 : 압신 고트비 / 이란 감독
- "한국 선수들은 포지션을 너무 자주 바꾸면서 에너지를 낭비했습니다. 한국이 공격하려고 앞으로 나올 때 뒤에 공간이 생겼는데 그걸 파고들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패인을 운동장 상태에서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조광래 / 축구대표팀 감독
- "운동장 사정이 워낙 축구 경기 하기 힘든 컨디션이라 우리가 생각했던 패싱 게임에 의한 게임 운영을 못 한 게 아쉽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대표팀은 이란전 패배로 51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위해 수비 조직력을 보완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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