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업황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3000원에서 2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5월 편의점의 나홀로 성장세가 지속됐고, 6월 메르스 사태에도 양호한 업황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은 1
그는 “하반기에도 업황 호조가 이어져 실적 모멘텀은 긍정적”이라면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2.3%, 5.3%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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