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구 산 호세 광산 지하 700m 아래에 갇혀 있는 33명의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11월 초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칠레의 한 언론사가 보도했습니다.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안드레 수가레트는 "굴착 작업 속도상 11월 초에나 구조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중순에 구조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광부들을 지상으로 구출해내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작업이 많이 남아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