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과 호주에서 동시에 제기됐습니다.
미 농산물 유통기업인 '카길'의 데브리 보너 이사는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은 북미자유협정 이후 가장 큰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호주 농업연맹의 데이비드 크롬비 의장도 한국과 호주 간 FTA가 내년 초까지 체결돼야 한다며 호주 신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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