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지난 2008년 말 세계 경제위기를 초래한 금융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초국적 금융산업 감독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의회 회원국들은 감독기구를 런던과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에 설립해 각국 금융감독기구를 조율하고 비상시 주식과 국채에 대한 단기 매매를 중단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수개월 동안의 협의를 거친 끝에 지난 7일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설립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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