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이매뉴얼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이르면 다음 달 사임할 수 있다고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매뉴얼 실장이 내년 2월 열리는 시카고 시장 후보 경선에 대비해 내달 사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른팔' 역할을 해 온 이매뉴얼 실장은 그동안 공공연하게 시카고 시장 출마 의지를 밝혀 왔습니다.
이와 함께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는 백악관 진용의 전면적인 개편이 단행될 것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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