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에드의 친형인 데이비드 밀리반드 전 외무장관이 당수로 유력시됐지만, 총선패배 후 위기의식을 느낀 노조 지도자들이 더욱 공격적인 에드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연립정부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인 데이비드 캐머런, 부총리를 맡고 있는 자유민주당 당수 닉 클레그와 함께 영국의 여야 3당 당수를 모두 40대가 장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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