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텔레그래프는 노동당이 정권 탈환의 기회를 거부하고 노동당의 핵심 가치를 선택했다고 논평했습니다.
선데이 미러는 현 정권이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대규모 공공지출 감축을 계획한 만큼 노동당으로서는 이 감축안을 반대함으로써 대중의 지지를 얻을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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