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과 거래하는 상품에 대해 통관 검사를 엄격하게 해 일본 기업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베이징과 상하이 일부 지역의 세관이 최근 몇일 째 일본 상품에 대한 통관 검사를 강화해 일본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25일 일본으로 가는 상업용 항공화물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가 실시됐으며, 보통 전체 화물의 10~20%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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