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대학병원의 샤를 부셰 박사팀은 백혈병을 앓던 5세 아동이 신종플루, 인플루엔자 A에 감염돼 숨졌으며 이 환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가 3가지 항바이러스제에 모두 내성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응급상황에서만 쓸 수 있는 제3의 항바이러스제까지 동원했지만, 이 신종플루 균은 또다시 내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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