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이 일본에 위협이 된다고 비난했습니다.
간 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한 아셈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인근에 있는 일본에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러한 문제를 6자회담을 통해 풀려면 비핵화 조치를 진지하게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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