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발표되는 노벨문학상은 아프리카 출신 여류시인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AFP통신이 전망했습니다.
AFP통신은 노벨문학상이 유럽 중심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여성 수상자가 별로 나오지 않았으며, 시인이 홀대받았다는 통계를 분석할 때 이 같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리카 여류시인이라는 조건을 갖춘 노벨문학상 후보로는 알제리의 아시아 제바르가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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