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상금 액수가 최근 10년 새 실질적인 가치 면에서 가장 낮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알프레트 노벨 재단이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벨상 상금이 8년째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6개 부문의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각각 1,000만 크로나로 실질 가치 면에서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금액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