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은 남미의 거장인 페루 출신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개인의 저항과, 봉기, 패배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묘사"를 높이 평가해 바르가스 요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르가스 요사는 스페인어 문화권의 최고 영예인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받았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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