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이슬람 수피파 사원에서 동시 폭탄테러가 일어나 7명이 목숨을 잃고, 65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사고는 압둘라 샤 가지 성전에서 발생했고, 두 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테러는 사원이 가장 붐비는 시간에 일어나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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