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후계자로 유력한 김정은이 권력 서열 6위로 정해진 것 같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김정은이 맡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직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포함하는 5명의 당정치국 상무위원 다음 서열인 6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간부 소개에서는 김정은이 다섯 번째로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김정은보다 상급자인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이 최근 건강악화설로 동정 보도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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