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들은 구조 직후 현장에서 1차 진료를 받은 뒤 인근 도시 코피아포 병원에 이송돼 정밀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하이메 마날리치 칠레 보건장관은 1명은 심한 폐렴증상을 보여 치료 중이며 다른 2명은 치아 감염이 심각해 치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은 최소 6개월 동안 광부들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면서 심리적 치유에도 신경을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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