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오드리 햅번이 담배를 입에 문 희귀 우표 시트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주말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인 유니세프 경매에 나온 우표에는 담배를 문 채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햅번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우표는 담배를 문 햅번의 이미지에 불만을 품은 아들 신 페러가 우표 소각 중단을 요구해 세계적으로 희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우표 1장이 6만 7,000유로, 약 1억 1,900만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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