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되는 성인용 타이레놀 제품 12만 7천여 개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일부 고객이 해당 제품에 곰팡내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해 예방차원에서 취해진 것이라며 건강상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 초에는 미국 등 11개 나라에서 시판 중인 영유아용 타이레놀과 지르텍 40여 종이 리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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