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기 지도자로 부상하고 있는 시진핑은 대만을 아는 인물이며, 유명 가수인 부인 펑리위안은 지난 2007년 문화 교류차 대만을 방문했고 대만에 친척이 있다고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 차이더성 국장이 밝혔습니다.
차이더성 국장은 의회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집권 국민당 장셴야오 입법위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이 국장은 시진핑은 과거에 줄곧 대만 기업인들과 접촉했으며 다른 중국 공산당 정치 인물들보다 대만을 아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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