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과 간암, 위장암 등 다양한 암을 시약 하나로 확인할 수 있는 '만능 암 진단시약'을 개발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시나이산 의대와 프랑스 국립보건의료연구원 공동 연구진은 암환자 특유의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수용체가 암세포가 퍼지지 않은 정상 조직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암 조직의 혈관에만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현미경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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