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이 넘는 세계 최고가 바비인형이 탄생해 화제가 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21일 전했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 나온 이 인형은 30만2500달러(3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호주의 보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칸투리가 제작한 이 인형은 1캐럿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 목장식을 두르고 있고 검정색 파티 드레스를 입고 있다.
바비인형은 지난 2006년 런던 경매에서 세운 1만7091달러가 이전 세계 기록이었다. 이번 낙찰가가 당시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유방암 연구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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