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건설 중인 상하이와 홍콩 간 고속철도의 첫 구간인 상하이-항저우 노선이 개통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고속철은 시속 350㎞로 운행되며, 상하이 외곽 훙차오와 항저우 간 200㎞를 45분 만에 주파합니다.
이 고속철은 최근 시험운전에서 최고 시속 약 420㎞로 운행해 전 세계 고속열차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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