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이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분을 100만 톤으로 추산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시런 사무국장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시런 국장은 세계식량계획에서 북한의 아동과 임신부 등 약 60만 명에게 식량을 원조할 계획이지만, 자금을 22%밖에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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