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정부는 어제(26일) 하루 동안 25명 이상이 콜레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사망자가 6명으로 줄어들면서 콜레라가 한풀 꺾이는 듯했지만, 다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아이티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티에서 콜레라로 숨진 사람은 2백 8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감염자 수는 3천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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