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일 3국 경제장관 회담이 중국의 참여 거부로 취소됐다고 일본 교도통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희토류의 수출 규제 문제가 회담의 의제로 정해져 중국이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한·중·일 경제장관 회의에서 희토류 통관을 지연시킨 조치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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