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곳은 서벵갈주의 주도 콜카타 시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강으로.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60명 정원의 이 여객선에 150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원을 초과한데다 파도가 심해 배가 침몰했다며 해안 경비대와 해군 요원들이 강물 속으로 잠수해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