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브라질 대통령을 뽑기 위한 대선 결선 투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31일) 오전 시작됐습니다.
1억 3천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하는 결선 투표에는 집권 노동자당의 지우마 호세프 후보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 후보가 진출했습니다.
어제(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호세프 후보가 세하 후보를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승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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