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2차 양적완화 조치가 미국경제 상황을 볼 때 "이해할 만하다"면서도 다른 국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우샤오촨 행장은 중국 경제지 차이신이 주최한 회의에서 "양적완화 각국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과잉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준의 조치에 찬반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은 채 "이 문제는 국제통화체제 개혁으로 풀어야 한다"는 추상적 답변만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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