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올해 들어 파산한 은행이 143개에 달하면서 지난 199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는 메릴랜드에 있는 K뱅크 등 4개 은행이 파산해 자산과 예금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파산한 은행은 140건이었으며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에는 금융감독 당국의 강제조치 등으로 인해 문을 닫은 은행이 25개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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