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미국 아시아시장 진출 시험대"

한미FTA 쟁점협상 타결을 앞두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번 FTA가 미국 기업이 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시험대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모두 자국 내에서 FTA 반대 목소리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이 미국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역흑자 규모가 작지만, 중국의 큰 대미 무역흑자 기록에 상당히 이바지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