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반대에도 최근 5년간 일본인 47명이 한국을 거쳐 독도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의 집계를 인용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일본인이 47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일 외무성은 한국을 통해 일본인이 독도를 방문하면 '한국의 관할권을 따르는 것으로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있다'며 자제를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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