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이 다국적군을 내쫓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지난 주말 폭탄테러와 교전으로 민간인과 경찰, 무장대원 등 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군 사령부에 따르면 도로매설 폭탄이 터져 민간인 3명이 숨졌고, 코스트주 군 당국에 따르면 무사 켈 지구 경찰국장이 소화기와 로켓 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국제안보지원군은 또 아프간 남부에서 무장반군과의 교전 가운데 반군 2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