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대해서는 세금을 줄여야 하지만, 상위 계층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또 부자들의 소비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 같은 이론은 지난 10년 동안 실제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시 행정부에서 도입된 감세 혜택은 올해 연말로 종료돼 감세 혜택의 연장을 놓고 미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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