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급 경기에서 실격당한 양수쥔 선수가 대만인들의 '반한 행동'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양 선수는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낀다"며 "분노를 가라앉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의 교육부 장관인 우칭지 교육부장도 대만인들이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달걀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해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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