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권자 가운데 절반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퀴니피액대학이 전국 유권자 2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9%는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할 만한 자격이 없다고 답했고, 4년 임기를 더 보장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는 응답은 43%에 그쳤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가상대결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근소한 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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